정치

25일 오전 10시에 진행된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에 발맞춰 평택시체육회가 안중체육관에서 거리 응원전을 열었습니다.]
평택시체육회와 평택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응원전에는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큰 화면으로 경기를 지켜보며 대표팀을 응원했습니다. 행사장에는 푸드트럭과 페이스페인팅 부스도 마련돼 가족과 친구, 연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정가온 / 경기도 화성시]
“큰 화면으로 보니까 더 재밌는 것 같고 다같이 보니까 더 재밌는 것 같아요. 대한민국 파이팅!”
하지만 한국은 후반 선제골을 허용하며 남아공에 0-1로 패해 A조 3위로 조별리그를 마쳤습니다. 남아공전 무승부만 거둬도 조 2위로 32강에 오를 수 있었던 우리 대표팀은 자력 진출 기회를 놓쳤고 응원 열기는 아쉬움으로 바뀌었습니다.
[박종근 / 평택시체육회 회장]
“우리 어린 학생들하고 함께 보면서 다시 축구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켜야 하지 않나… 32강 16강에 맞춰서 거리 응원 또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32강 진출 가능성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이번 대회부터 조 3위 가운데 성적이 좋은 8개 팀도 토너먼트에 합류하는데, 한국은 현재 조 3위 순위표에서 32강권에 있어 추후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희망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김유빈 기자 ybcnews@ybcnews.co.kr 김유빈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편집 : 2026.06.26 (금) 04: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