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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향후 4년간 오산시 사회보장정책의 방향을 담을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주민들의 실제 생활 경험과 지역별 복지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에는 복지·안전·돌봄·환경 등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가진 주민 70여 명이 참여했다.
시협의체는 공개모집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했으며, 각 동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이 체감하는 지역 문제와 필요한 복지사업, 생활권별 특성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이번 조사는 단순한 의견수렴을 넘어 주민들이 직접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사회보장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복지토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동별 복지 수요와 생활환경 특성, 주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공백, 우선 추진이 필요한 정책 과제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를 맡은 홍선미 책임연구원(한신대학교 교수)은 “주민들과의 면담을 통해 지역별 특성과 복지 욕구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이번 조사가 오산시에 필요한 사회보장사업을 발굴하고 발전 방향을 설계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훈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향후 4년간 오산시 사회보장정책의 방향을 제시할 중요한 계획”이라며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협의체는 이번 심층면접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역별 복지 수요와 특성을 분석하고, 관계기관 및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추진전략과 세부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유빈 기자 ybcnews@ybcnews.co.kr 김유빈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편집 : 2026.06.25 (목) 23: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