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지니스

이대선 의원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열린 당선인 총회에서 대표의원 선거를 실시한 결과 이대선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거는 사정희 의원과의 경선으로 치러졌으나 득표수와 표차는 공개되지 않았다.
민주당은 대표의원 선출에 이어 전반기 의장 후보 선출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며, 의장 후보는 오는 23일 오후 4시 열리는 당선인 총회에서 결정된다.
이대선 신임 대표의원은 "당선인 여러분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하나로 모아 소통과 협력의 교섭단체를 만들겠다"며 "전반기 원 구성 과정이 원만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장 후보 선출을 비롯한 원 구성 과정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며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의원은 그동안 여야 간 대립보다는 소통과 협력을 통한 의회 운영의 필요성을 꾸준히 강조해 왔다.
현재 민주당 의장 후보로는 김미경 의원과 조미옥 의원, 이희승 의원(이상 선수·연장자 순)이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민주당은 전체 37석 가운데 21석을 확보해 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 과반 의석을 차지하고 있다. 이대선 신임 대표의원은 향후 민주당 교섭단체를 이끌며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 구성, 국민의힘과의 원 구성 협상 등을 총괄하게 된다.
국민의힘은 앞서 최원용 의원을 교섭단체 대표의원으로 선출한 상태다. 여야는 각각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배분 등을 놓고 본격적인 원 구성 협상에 돌입할 전망이다.
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는 오는 7월 1일 제4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후 상임위원회 구성과 상임위원장 선출 절차를 거쳐 전반기 의장단 체제를 완성하게 된다.
임성룡 기자 ybcnews@ybcnews.co.kr 임성룡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편집 : 2026.06.24 (수) 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