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PG 평택지부, 호국보훈의 달 맞아 평화의 가치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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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평택지부, 호국보훈의 달 맞아 평화의 가치 재조명

- 현충탑 참배·묵념 통해 평화 시민의 역할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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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평택지부 회원들과 평화위원회가 평택시 덕동산 현충탑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YBCNEWS]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평택지부는 지난 25일 평택시 덕동산 현충탑 일원에서 평화위원장과 평화위원, 회원 및 직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의 가치를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덕동산 현충탑과 시민헌장탑 등을 방문해 6·25전쟁 당시 평택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국군의 이야기를 듣고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자연보호헌장비와 시민헌장탑을 둘러보며 평화 시민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았다.

다음으로 진행된 '태극기의 의미와 지속 가능한 평화교육' 프로그램에서는 태극기에 담긴 의미를 공유한 뒤 평화위원장과 함께 군가를 부르며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태극기 색칠하기 등 참여형 활동을 통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평화의 방법과 지속 가능한 평화교육의 의미를 함께 나누었다.

행사에 참여한 김경옥 회원은 “호국영령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평화로운 일상이 가능했다”며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고 내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남 평화위원장은 "현충탑 앞에 서니 평화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며 "과거의 희생을 기억하고 오늘의 평화를 지켜 나가는 일이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는 점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과거의 희생을 기억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평화를 다음 세대에 이어가기 위한 실천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행사는 평화가 거창한 이상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공유하며 마무리됐다.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유엔 글로벌소통국(DGC), 대한민국 성평등가족부에 등록된 국제 NGO로 123개국 100개 지부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세계 평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임성룡 기자 ybcnews@ybcnews.co.kr        임성룡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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