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스입니다.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가 평택 우리병원과 자영업 소상공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의료지정병원 MOU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가 5일 평택우리병원과 평택 지역 내 자영업 소상공인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협력을 다짐했습니다.

협약식은 비전동에 위치한 관절·척추 중심 병원인 평택우리병원에서 이주엽 대표원장과 이해금 연합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해금 회장 /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
“지금 자영업 소상공인 연합회 회원들이 실손 보험은 다 들고 있으나, 비급여에 대해서는 혜택을 보험에서는 못 받아요, 그래서 비급여에 대해서 할인혜택을 받으면 그나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는 현재 17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택 관내 자영업 소상공인들을 위한 상담, 자문, 교육, 마케팅 등 적극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지원, 연합회 회원 및 가족의 건강증진 지원,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협력 및 의료　활동 지원, 상호간 업무에 대한 정보 교류 및 교육·연구 등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주엽 대표원장 / 평택우리병원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계시는 소상공인 여러분들께 특히 무릎, 허리 아프고 손도 많이들 불편하신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 병원을 내원해주시면 저희가 성심성의껏 진료보고 또 최대한 혜택도 많이 드리고...”

한편, 평택우리병원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8명의 의료진과 스포츠재활이 가능한 시설, 1등급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등 최첨단 의료시스템으로 평택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