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이 아나운서]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스 스페셜 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은 도전과 열정으로 만든 아름다운 정원 언덕위 숲 속에 지중해에 산토리니를 품은 곳으로 아주 유명한 곳이죠 중부권 최대 테마파크 힐스포레 강현복 회장님과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회장님 안녕하세요
[강연복 회장]
안녕하세요.
저희 와이비씨 뉴스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와 소개 부탁드립니다.

[강연복 회장]
안녕하십니까 저는 언덕위의 하얀 마을 산토리니를 닮은 힐스포레를 만들고 있는 강연복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박소이 아나운서]
네 회장님 그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인정받은 글로벌 기업을 일군 그런 리더시잖아요.
그렇게 안정적인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가 갑자기 힐스포레를 설립한 이유가 궁금하거든요.

[강연복 회장]
제조업만 한 25년 동안을 연구개발하고 깊이 빠져 있다가 좀 어느 한적한 마을에 가서 조용히 좀 쉬고 싶었었어요.
근데 항상 사람은 혼자는 외롭잖아요. 그래서 많은 사람이 찾아올 수 있는 그 언덕위에 하얀 마을을 만드는 게 저의 어릴 적부터의 꿈이었었거든요.
그래서 그 꿈을 실현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소이 아나운서]
이렇게 버려진 폐교를 정성스럽게 읽어 만든 힐스포레의 그래서 더 의미가 깊을 것 같은데요.
어떤 가치를 담고 싶으셨나요?

[강연복 회장]
사람마다 다 추구하는 어떤 꿈과 소망이 다르겠지만 저는 어차피 자연으로 돌아가야 될 어떤 운명 내가 제일 아름답게 만들어서 그곳에서 마무리하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꾸미고 있습니다.


[박소이 아나운서]
진짜 와보니까 쉴 수 있는 공간이고 너무 아름다운 공간인 것 같은데요.
이 힐스포레 이제 명실상부 중부권 최대의 테마파크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입장료가 없다는 게 정말 이유가 궁금하거든요.

[강연복 회장]
글쎄 정원이라는 것이 입장료를 받는다 저도 이해가 좀 안 됐습니다.
내가 꼭 누리고 싶고 거닐고 싶은 곳을 꼭 돈을 내고 가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된다는 게 좀 불편하고 줄을 서서 그 표를 사가지고 기다려야 된다는 이런 것이 불필요한 것 같아서 저는 아예 입장료를 받지 않기로 결정을 하고 설계를 했습니다.

[박소이 아나운서]
정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이곳에 오셔서 진짜 무료로 이런 좋은 경치를 보면서 힐링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자 앞서 제가 질문에서처럼 이렇게 공익성을 중시하고 계신 만큼 이 지역 경제와의 상생을 위해서도 공주시의 특별한 혜택을 주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일들을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소개 부탁드립니다.

[강연복 회장]
공주가 백제 그 문화 도시잖아요. 어떤 이유에선지 크게 활성화가 안 되고 있어요.
그래서 지역에 어떤 사업이 적당한 사업이 무엇일까 고민을 하다가 폐교해서 할 수 있는 것은 이제 그 지방 소멸되가는 지방에 예 어떤 활기를 집어넣기 위해서 기초단체 의원님들의 연수원을 한번 만들어보자 해가지고 지방의회 연수원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이제 폐교에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많이 있겠지만 교육, 문화, 예술 활동 이런 것을 이제 중점을 두고서 네 더 싱글즈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저희가 회원을 현재 모집해서 이제 운영 계획에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그 동남아에 지금 케이팝 열풍이 불고 있잖아요. 그 학생들이 우리나라에 와가지고 그 케이팝을 배우기 위해서 저희가 연습장도 지금 만들어서 준비하고 있어요. 그래서 정기적으로 그 교육생들이 저희 여기 연습장에 와서 네 교육도 받고 한국을 알리는데 조금이나마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박소이 아나운서]
네 의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벗어나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류를 이용해서 또 이런 복합 문화 테마파크로 성장해 나갈 것 같은데요.
우리 지역 주민들에게도 혜택이 있다면서요

[강연복 회장]
지역 주민분들께는 항상 여기가 열려 있는 마당이니까 자기 집 정원처럼 이용하시고 또 지역 주민들께 차와 음료 또 제빵 이런 것들을 할인해서 행사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박소이 아나운서]
동네 마실 나오듯이 이 아름다운 정원에서 정말 힐링하고 가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아까 말씀하신 추진하는 사업 좀 궁금하거든요

[강연복 회장]
현재 추진하고 있는 것은 이제 나머지 과정에 단체들이 오면은 몇백 명씩 와가지고 케이팝 연수원 연수를 하기 위해서 왔을 때 주무실 곳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그거 완성하고 이제 무대 마무리하고 이제 여름 물놀이장과 겨울 썰매장 마무리하는 중에 있습니다.

[박소이 아나운서]
자 근데 이 힐스포레를 찾아올 많은 분들에게 이것만은 꼭 보고 가라.
회장님만의 핫스팟이 있을 것 같아요.
회장님이 추천하는 핫 플레이스가 어딘지 궁금합니다.

[강연복 회장]
여기에 오시면은 대부분의 이제 차 하나 마시고 이렇게 한 바퀴 돌아서 가시는데 여기 옥상에 올라가서 전체 전경을 보시면은 네 여기 건물이 큰 건물이 세 개가 있거든요 그 옥상에 올라가실 수 있어요. 옥상에 올라가셔 가지고 이 전체를 내려다 보시면은 앞으로 굉장히 아 여기가 지중에 있는 산토리 마을과 많이 흡사하구나 이런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박소이 아나운서]
네 제가 앞에서 전경을 봤을 때도 진짜 산토리니처럼 청량하고 아름다운 정원처럼 느껴졌거든요.
많은 분들이 그런 광경을 보고 평안한 쉼을 얻어가셨으면 좋겠네요.
힐스포레를 사랑하는 시청자 여러분께 마지막으로 회장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강연복 회장]
지중해에 가면은 산토니라는 섬이 유명한 섬이 있어서 전 세계적인 관광지가 돼 있는데 여기는 저는 한국판 산토리니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바다가 없다고 얘기를 하는데 저희가 바라보는 것은 사방이 다 제가 바라보는 곳이 바다입니다.
여기도 하나의 산토리니 섬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완성을 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한 번 꼭 관심을 갖고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소이 아나운서]
네 회장님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평안한 쉼이 있는 곳 중부권 최대의 테마파크 힐스포레의 강연복 회장님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회장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강연복 회장]
감사합니다.

[박소이 아나운서]
이렇게 폐교를 정성스럽게 일궈 아름다운 테마파크를 만들었고 또 지역사회와 공생하면서 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는데요. 앞으로 더욱더 발전할 필리스포레의 모습을 응원하며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이제 마칠 시간인데요. 더욱더 알찬 정보로 여러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박소이였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