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경기특사경, 전국 치과기공소 불법 폐수 배출 30곳 적발
경기도 주간브리핑 첫 번째 소식은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의료기기 제조과정에서 특정수질유해물질이 포함된 폐수를 공공수역에 무단 방류하는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치과기공소 30곳을 적발했습니다.

▶ 과천시, ‘방음터널 화재 사고’ 책임자 6명 검찰 송치
지난해 12월 총 61명의 사상자를 낸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텀널 화재 사고에 첵임이 있는 관계자 6명이 3개월간의 조사 끝에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제2경인고속도로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제2경인연결고속도로 관제실 책임자 A씨를 구속 상태로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송치했습니다.

▶ 성남시의회, 서현동110번지, LH 소송 비용 철회 1인 시위
성남시의회 이영경의원은 주민들이 ‘서현동 110번지 ’공공주택지구 지정취소‘와 관련해 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마찰을 빚자, 공기업 LH를 상대로 시민 편에 서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 평택시, 초등학생에 흉기 휘두른 10대 고등학생 검거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초등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10대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지난4일 살인미수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