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주)아진크린(대표이사 유상현)가 지난 19일 이천시(시장 조병돈)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60,000천원 상당의 물티슈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물티슈는 읍면동 관내의 저소득취약계층과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로 전달될 예정이다.

(주)아진크린은 백사면 현방리에 1공장 신둔면에 2공장이 있으며, 매일 물티슈 16만개, 월 기준으로는 약 400만개가 생산된다. 모든 기계는 유럽과 일본에서 공수한 첨단 기계 장비다. (주)아진크린은 1988년 아진양행으로 출발한 국내 최고(最古)의 물티슈 제조사로 연 300억원 수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한편, 동아제약(공장장 김찬일) 역시 지난 19일 이천시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24,000원을 전달했다.

금번 성금은 동아제약 봉사단의 1년간 십시일반 조성한 기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임직원들의 온정을 전달한 것이다.

동아제약은 올 2월에도 백만 원을 기탁하였으며, 지역 사회내에서 행복한 이천을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업이다.

동아제약은 이천시 경충대로 소재로 일반의약품과 건강식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 32명으로 구성된 봉사단(단장 김찬일)은 정기적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 이천 / 신유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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