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과 기간제 근로자 및 공익근무요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인정보보호 겸 정보보안 교육‘을 가졌다.

권현준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안전단장을 초빙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개정사항 및 조치방법 △정부 3.0관련 공공데이터 개방 시 정보보호 방법 △개인정보처리 시스템 운영시 유의사항 △공공기관 개인정보 노출 및 유출 사례 등 주요내용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어 정보보호 및 안보동영상을 시청 후 교육을 마무리 했다.

시 관계자는 “개인정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의 개인정보보호의 필요성과 보안의식 수준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경기 북부 /신유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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