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새 정당 신재훈 총재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국민 새 정당 당사에서 우리당의 승리를 위해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신 총재는 회의에 앞서 선거대책 위원회 수석대변인에 곽은영을 임명하고 우리당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신 총재는 우리 모두가 4월 15일 총선에서의 승리를 위해 2월20일 선거대책 본부를 재구성하고 선거대책 본부장은 당 대표가 맞고 최고위원 중앙위원 홍보위원 조직분과. 재무. 여성분과 대변인실 기획분과 구성하고 각 분과 책자들은 2월 24부터는 일주일에 3회 이상 선거 대책 회의를 실시하며 각 분야에 책임 자들은 자기 분에 최선의 노력을 당부하고 이제 우리도 비 메모리 분야에 역점을 둬서 시작하면 좋은 성과를 가져올 수 있다"라며 “오늘 참석한 최고위원들의 말을 잘 귀담아들어 정책에 반영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