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리포트/현장취재] 평택지역 노동자 1,006명, 진보당 김재연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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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리포트/현장취재] 평택지역 노동자 1,006명, 진보당 김재연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

- 금속·건설·학교 비정규직 등 각 분야 노동자 한목소리
- "노동 중심 진보 정치, 평택에서 시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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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스입니다.
평택지역 노동자 1,006명이 19일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재선거에 출마한 진보당 김재연 후보에 대한 1차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금속·건설·학교 비정규직 등 평택지역 20개 노동조합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김영배 / 금속 경기 전 수석]
“이번 평택을 재선거에서마저도 거물급 정치인들의 중앙 정치 대리전으로 변질되는 현실에 우리 평택 노동자들은 깊은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박정호 / 민주노총 평안지부 의장]
“지금 수도권 노동자의 중심은 바로 이곳 평택입니다.”

기아자동차·산업단지·학교 현장 등에서 일하는 노동자들도 잇달아차별 마이크를 잡고 차별 없는 노동 환경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하정희 / 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수석]
"왜 우리는 같은 공간에서 근무하는 교사들에 비해 낮은 임금을 받아야 하고 직종 간의 수당마저 차별을 받아야 합니까.“

참석자들은 김 후보의 핵심 공약으로 모든 노동자 근로기준법 적용, 포승·청북 산업단지 복지 향상 및 공공 주차장 확대, 임금 삭감 없는 주 4일제 실시 등을 지지 이유로 꼽았습니다.

[윤용배 / 경기도건설노동조합 평택안성 지대장]
“우리는 오늘 일천 명의 지지를 마중물로 삼아 노동 현장에서 더 큰 지지 선언을 조직해 나갈 것입니다.”

이들은 선거운동 마감일인 6월 2일까지 현장에서 더 큰 지지 선언을 조직해 나가겠다며 김재연 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김유빈 기자 ybcnews@ybcnews.co.kr        김유빈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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