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5일 을지대학교에 따르면 제45회 스승의날을 맞아 의학과 내과학교실 박강서 교수가 국무총리 표창을, 의학과 생화학교실 백행운 교수와 교양학부 문보영 교수가 각각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정부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으로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한 교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을지대학교 교수진의 우수한 교육 역량과 학문적 성과, 사회공헌 활동이 높이 평가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박강서 교수는 28년간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내과학, 특히 당뇨병학과 노인병학 분야의 교육과 연구 발전에 기여해 왔다.
학생 중심의 의학교육과 근거 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최신 임상지침과 실제 진료 경험을 접목한 강의를 이어왔으며, 당뇨병학 교과서 공동 집필과 다수의 연구논문 발표를 통해 학문 발전에도 기여했다.
또한 대한노인병학회 회장과 대한당뇨병학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학술 교류와 학회 발전을 이끌었고, 지역사회 당뇨캠프와 환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국민 건강 증진에도 앞장섰다.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백행운 교수는 35년 이상 생화학·분자생물학·의학유전학 분야 교육과 연구에 헌신하며 1,150명이 넘는 의사를 양성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생화학 교과서인 ‘레닌저 생화학’, ‘리핀코트의 생화학’ 등의 번역에 참여해 의학교육 발전에 기여했으며, 100여 편의 연구논문과 학술발표를 통해 국내 의과학 연구 발전에도 힘써왔다.
특히 을지대학교 대학원장과 생명윤리심의위원회(IRB) 위원장을 맡아 대학원 교육의 질 향상과 연구윤리 확립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같은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은 문보영 교수는 25년간 관광·교양 교육 분야에서 학생 중심 교육과 융복합 교육 혁신을 이끌어 왔다.
실무 중심 전문서 14권을 출간하고 65편의 연구논문 및 학술발표를 수행했으며, 원격교육 콘텐츠 개발과 공유교육 모델 운영 등을 통해 미래형 교양교육 체계 구축에 기여했다.
또한 융합관광콘텐츠학회 창립과 학회 운영을 주도하며 학문 발전에 힘썼고, 성남시와 공공기관 자문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이어왔다.
을지대학교 홍성희 총장은 “이번 정부포상 수상은 학생 교육과 학문 발전을 위해 오랜 시간 헌신해 온 교수들의 뛰어난 교육 역량과 연구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을지대학교는 앞으로도 우수한 교수진을 중심으로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유빈 기자 ybcnews@ybcnews.co.kr 김유빈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편집 : 2026.06.15 (월) 1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