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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위원회(회장 민완종)는 최근 발표한 신년 메시지에서 “경기도민의 건강한 미래에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유치로 응답하겠다”며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경기지역의 공공의료를 책임지기 위해 지난 한 해 쉬지 않고 달려왔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의 성원과 지지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큰 동력이 됐다”고 덧붙였다.
추진위는 경기도 의료 여건에 대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함에도 인구 대비 의사 수와 국립대 의대 비중이 현격히 낮다”고 주장하며,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와 필수의료 체계 확립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유치는 단순히 학교의 위상을 높이는 것을 넘어, 경기도 공공의료의 ‘최후의 보루’를 세우는 일”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추진위는 올해 핵심 목표로 △공공의대 유치 범도민 결집력 강화 및 정부·국회에 요구 전달 △지역 유관기관·경기도와의 협력을 통한 실현 가능한 의료교육 모델 완성 △국립대학의 책임에 기반한 지역 의료 접근성 강화 등을 제시했다.
민완종 회장은 “한 방울의 물이 모여 강과 바다를 이루듯, 도민의 간절한 염원이 모이면 반드시 결실을 만들 수 있다”며 “올해도 변함없는 관심과 동행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충원 기자 ybcnews@ybcnews.co.kr 이충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편집 : 2026.06.13 (토) 2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