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연구교수가 최근 국방·인권·청년 정책 분야에서 연이어 주요 자문직에 위촉되며 청년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한 교수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국방상담드론융합학과 연구교수로 임명되어, 국방안보·무인기 기술·군 상담 분야의 융합적 연구와 교육에 힘쓸 예정이다.

그는 최근 한국자유총연맹 북한인권위원회 자문위원과 대한민국부사관정책발전협의회 부사관정책 청년자문위원으로도 연이어 위촉되며, 북한인권 개선, 통일 준비를 위한 민간 정책 제언은 물론, 부사관 복무환경 개선과 병영문화 선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규범 교수는 “미래세대를 위한 국방 정책과 국민 안보, 그리고 청년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교수는 대한민국 육군 장교(ROTC) 출신으로, 평택미래세대연구소 이사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아이뉴스24 경기취재본부 자문위원장 등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는 대한민국 ROTC 62기 총동기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과 안보, 정책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해 온 차세대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