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이희주)는 연합대원 100여 명이 4월5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된 "평택대 봄 맞이 개방 벚꽃 거리 축제 "행사에 매일 벚꽃도 보고 먹거리와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물 이용하는 시민 약 2만여 명의 안전을 위해 교통봉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연합대원들은 3개조(1조:10:00~14:00,2조:14:00~18:00,3조:18:00~22:00)로 편성되어 평택대 직원들과 함께 시민들의 사고 예방과 안전을 위해 교통 안전 및 교내 도보 순찰및 차량 순찰을 하였으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자율방범대법 시행 이후 평택시자율방범연합대는 경찰 지자체와 지속적인 지역사회 범죄예방활동관련해서 의견을 상시 교류하고 있으며 아울러 시주관 대형행사나 축제 등에도 경찰과 적극적인 협력을 하여 시민들의 안전확보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한편, 평택시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3월 30일 이충레포츠공원에서 실시한 평택시민건강걷기대회 참가한 3천명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대원30여명은 임시주차장4곳(이충초,반지초,송탄출장소,송탄보건소)과 지하주차장,공원입구 사거리에서 교통봉사를 지원한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