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평택갑 최호 당협위원장은 19일 국민의힘 뉴시티특별위원회 (메가시티추진)7차 회의에 참석해 조경태 위원장 (5선·국회의원), 서울시 편입과 관련된 도시(김포시·구리시·고양시·부천시·하남시·광명시·의왕·과천시) 당협위원장들과 정책적 경제연합형 메가시티인 경기도 남부권(평택·안성·화성·오산), 충청남도 북부권(당진·천안·아산·서산)이 추진하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특별법 안을 반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조경태 뉴시티특위원장은 “베이 밸리 메가시티와 같은 정책및 산업·경제활성화등의 사업은 선진국 많은 나라가 준비하고 시행하며 국가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정책인 만큼 정책과 미래 첨단산업의 필요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업이 될 것이라며 특별법 발의에 기반이 되도록 반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 위원장은 “최호 평택갑 당협위원장께 경제연합형 베이밸리 메가시티가 꼭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며 뉴시티 특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임명했다.

국민의힘 뉴시티 특별위원회 회의 모습./ ybcnews

최호 국민의힘 평택갑  당협위원장은 “12월 12일 베이밸리 메가시티 특별법 발의 촉구건의안을 조경태 뉴시티 위원장에게 건의한지 7일만인 12월 19일에  메가시티 특별법에 반영된 것은 획기적인 것으로 국민의힘이 차세대 4차산업으로 세계 경제를 선도 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 기대효과로는 ▲아산만권의 대한민국 경제 발전 거점육성 ▲국가 발전·지역 상생 기틀 마련 ▲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 있다.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은 경기남부권(평택·안성·화성·오산)과 충청남도북부권(당진·천안·아산·서산)지역과 아산만 일대를 아우르는 반도체·디스플레이·수소등 4차 산업 선도지역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