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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평택시위원회가 말복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법무보호 대상자를 위해 삼계탕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평택시위원회가 12일 평택시위원회 사무소에서 서정동 취약계층 어르신과 법무보호 대상자를 대상으로 약 300여 마리의 삼계탕을 전달했습니다.

앞서 지난 7월 22일 평택시위원회는 중복을 맞아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홀몸어르신을 위해 삼계탕 나눔봉사를 진행한 바있습니다.

원유태 회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평택시위원회
“오늘은 말복을 맞이해서요, 저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평택시위원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 증진을 위한 삼계탕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정성껏 끓였으니까 맛있게 드시고 건강 회복해서 건강한 생활로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평택어울림합창단,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등이 참여해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해금 / 전 평택시 시의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봉사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 삼계탕이 어르신들한테 갔을 적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손길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희주 위원장/ 송탄동 한국자유총연맹
“매번 봉사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항상 이 소외계층을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다 라는 그런데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봉사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계속 봉사할 수 있는 데까지는 봉사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평택시위원회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소통 확대와 활력 증진을 위해 ‘2023 평택시 1인가구 지원 공모사업’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평택시위원회는 교정시설에서 출소한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를 돕고 있으며, 범죄예방활동, 나눔 봉사 실천 등 관내 취약계층과 법무보호대상자 지원에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