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킨텍스에서 2023년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되며, 30개국, 2500개의 부스가 전시 중입니다.

이번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평택시는 슈퍼오닝 농산물을 포함해 관내 다양한 농가공품을 전시했습니다.

평택시는 농특산물 브랜드인 슈퍼오닝 쌀, 배, 오이, 토마토, 애호박 등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철은 팀장 / 평택시 유통과 농식품마케팅팀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해외관료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에는 슈퍼오닝 농산물도 가져왔지만 관내 농가공품들도 여러 가지 가져왔습니다. 지금 수출하고 있는 떡이라던지 쌀, 빵, 샐러드와 같은 각종 여러 가지 생산되고 있는 농가공품을 가져왔습니다.”

평택에서 나고 자란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들이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평택시는 지난 달 출시된 슈퍼오닝의 새 쌀품종 ‘꿈마지’로 직접 밥을 지어 관람객들에게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 브랜드인 슈퍼오닝은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라는 의미 를 담고 있으며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