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안녕하십니까 아나운서 박소이입니다. 젊은과 패기의 도전 정신으로 경기 도민을 위한 의정 활동을 아주 열정적으로 펼치고 계신 분이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MC]
네 7개월 동안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이 돼 왔습니다.
이제 수장이 되셨는데요. 당선 소감 궁금하네요.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유영일위원장]
사실 뭐 큰 기대가 있었다라고 하면 그건 거짓말인 것 같고요 정말 7개월의 공백을 어떻게 하면 잘 채워볼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구요.
네 그래서 결국엔 그런 진심이 통해서 네 저희 동료 선배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들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잘 됐구요.
그 기대만큼 앞으로 정말 소통하고 화합하고 한 분 한 분 찾아뵈면서 정말 열심히 합리적으로 잘 이끌어가도록 하겠습니다.

[MC]
위원장님 도시 환경 역할을 하고 있는지 도민 여러분께 소개 부탁드립니다.

[유영일위원장]
말 그대로 도시하고 환경이거든요. 이 도시 쪽이라고 얘기하면 저희 도시주택실에서 정책을 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GH라고 하는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결국엔 실행을 하게 되죠.
이게 결론은 어 우리 경기 도민들을 위한 그렇죠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는 그런 위원회가 될 거구요.
환경이 플러스가 돼 있잖아요. 말 그대로 저희 미래 세대를 위한 현 세대도 그렇지만
2050 탄소 중립이라든지 앞으로 이제 미래 산업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관장하는 네 정말 이렇게 방대하게 도시와 환경을 챙기는 위원회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MC]
그렇지만 저희에게는 가장 피부로 느껴지는 그런 역할을 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네 아무래도 7개월간의 공석이 있다. 보니 도민 여러분께서도 앞으로 이제 도시환경위원회를 어떻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신지 궁금하실 것 같아요.
운영 계획 좀 알 수 있을까요.

[유영일위원장]
저희가 사실은 지금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거는 현장 투어입니다.
지금 처음으로 지금 정책 투어를 부천을 갔다왔구요. 부천을 시작으로 해서 전 지역을 다 다닐 겁니다. 직접 지역에 가서 도시 환경에 관련된 부분들을 현안을 듣고 저희가 직접적으로 도와드리고 하는 역할이 가장 크고요 저희 자체적으로는 앞으로 조례나 입법 관련해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우리 도민 한 분이라도 더 잘 챙길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MC]
그렇죠 이렇게 꼼꼼하게 도민 여러분을 살피려면 위원회를 잘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 집행부 소관 부서라든가 공공기관과의 협력이나 소통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은데 네 네 대응 방안을 갖고 계신가요

[유영일위원장]
사실은 제가 이제 어 경기도의원 하기 전에 네 서울시에서 정책보좌관을 했었구요.
네 그리고 또 안양시에서는 고충민 전문 조사관이라는 걸 했습니다.
결국 이 두 가지 직책이 결국 소통을 하는 자리거든요.
그리고 소통을 해서 결과를 이끌어내는 자리입니다. 기본 바탕으로 해서 저희 역시 그 의원님들이나 기타 소관 부서도 그렇고 한 분 한 분 또 왜냐면 그분들이 사실은 저희를 어려워 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직접적으로 다가가서 어려운 부분들을 듣고 도와드리고
역시 나는 당신네들의 무슨 편이 아니다가 아니라 당신 편이다라는 부분을 확실하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최근에 전세 사기 관련된 부분이 있는데요.
네 그게 저희 도시 상임위원회 원안으로 해가지고 올렸습니다. 조례 개정이 있어야 저희가 지원해줄 수 있거든요. 그래서 결국은 빠르면 올 6월부터 어 일인 한 150만 원 정도의 이사 비용을 보태드릴 수 있어요. 전세 사기를 당해서 깡통 전세잖아요.
본인들은 이게 오도가도 못하고 정말 이사 비용까지도 없는 분들이 어려운 분들이 있기 때문에 사실 이런 부분도 소관 부서하고 협력을 해서 네 저희 상임위가 해낸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MC]
네 가장 큰 부분이죠. 정말 정말 많이 받았다.
이렇게 느끼셨을 것 같은데 이렇게 도민들 가장 접점에서 활동을 해오셨어요.
그런데 11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서는 어떤 활동을 해오셨는지 궁금합니다.

[유영일위원장]
사실 저희 그 제가 활동했던 부분에 있어서 네 저희 도시주택실이나 기타 관련된 부분은 안 좋아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너무나 좀 날카롭게 파고드는 정책을 많이 해서 따지면 전 저희 이재명 대표 지금 현재 전 경기도지사이셨던 그분 관련된 부분도 저희가 GH합숙소 관련 그리고 뭐 기타 다양한 부분들을 많이 했는데요. 결국 하나하나를 진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꼼꼼하게 밝히다 보니 네 아마 많이 아프셨을 거예요. 근데 이 아픔이 사실은 고스란히 저희 경기도민한테 갑니다.
이들이 아파야 저희 도민이 편합니다. 이제 다양한 그런 견제를 하고 또 지적을 하고 또 지적이 끝나는 게 아니라 대안까지 주는 이런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MC]
이렇게 지역 현안 문제에 대해서도 굉장히 민원 해결이라든가 응대 이런 것들이 중요할 것 같아요.
앞으로 어떤 일들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실지 궁금합니다.

[유영일위원장]
가장 사실은 저희가 큰 현안이라고 보면요.
지금 일기 신도시입니다. 저희 일기 신도시가 다섯 개의 도시인데요.
삼십만호 이상인데 지금 음 결국엔 삼십 년이 됐습니다. 삼십 년이 된 구도심인 거죠.
따지면 이 재정비 부분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재정비는 각종 시민들부터 해서 각종 단체라든지 뭐 사업장이라든지 복합적으로 얽혀 있거든요. 사실은 삼십 년 전에 그냥 맹지에서 시작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그냥 건설만 했는데 지금은 삼십 년이 지났기 때문에 아주 다양하게 얽혀 있습니다.

이거를 하나하나 잘 풀어봐야 되는데 그러려면 이분들의 목소리가 최우선입니다.
다시 이분들이 거주를 하셔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게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지역 주민이 우선이 되는 재정비가 돼야 됩니다. 그러려면 절차상으로도 간소화해야 될 거구요.
그리고 용적률 그러면은 이 도시가 얼마나 높아질지 아니면 넓어질지 그런 부분도 고민도 하셔야 되구요. 다양한 부분들이 있는데 다시 말씀드리면 너무 복잡해서 네 이게 신경 쓸 게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가장 시급한 현안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MC]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이 되셨습니다. 앞으로의 각오가 정말 궁금한데요.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유영일위원장]
사실은 정말 어깨가 무겁습니다. 이게 정말 가벼운 사안도 아니고요 저희 12개 상임위 중에서 정말 할 일이 많고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음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고자 하는 부분들은 저희가 지금은 민생이 많이 어렵지 않습니까 그리고 사람들이 지금 또 부동산이 또 떨어지기도 하고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집 마련이 지금 어렵거든요.
저희는 그런 주거복지에 있어서 정말 잘 챙겨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도민 한 분 한 분이 정말 그런 주거에 대해서는 좀 걱정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을 좀 해보려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저희 미래 세대를 위해서 탄소 저감이라든지 미래의 저공의 자동차라든지 이런 부분도 저희 환경에 또 관련된 부분이라 이거 역시 입법이라든지 특히 현실적으로 이게 우리 시민들한테 다가갈 수 있는지 도민들한테 도움이 되는 부분인 건지 이거를 하나하나 잘 확인을 하고 또 체크해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MC]
이렇게 기대가 되는 말씀을 많이 들었는데 마지막으로 우리 도민 여러분께도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유영일위원장]
1390만 경기 도민 여러분 저희가 항상 늘 외치는 겁니다.
지금까지 또 기대를 해주시고 또 선출을 해주셨어요.
이런 기대에 정말 부응할 수 있도록 각 지역의 도의원님들 잘 하실 겁니다.
저는 이제 도시환경위원회로서 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계신 그 도위원님들 한 분 한 분을 잘 도와드리고요 그 각 지역구에 해당되는 부분들에 있어서 불필요한 게 없는지 필요한 게 없는지 불편한 건 없는 건지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도시환경위원회에 관심 많이 가져주시고요 저 역시 우리 경기도민 한 분 한 분을 위해서 더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MC]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약속을 지키는 상식적인 정치인 우리 경기도민을 위해서 발로 뛰는 아주 열정적인 분이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영일 위원장님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위원장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MC]
네 저희는 더욱더 알찬 도 의회 소식으로 다음에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