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습니다.
평택시가 2023년을 맞아 신년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올 한해 시정 운영 방향과 평택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평택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언론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평택시, 2023년 신년 언론인 간담회 개최)

언론인과 정장선 평택시장, 최원용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 2023년 중점 추진방향 브리핑,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상견례, 2023년 중점 추진방향 브리핑, 질의응답 등 진행)

정 시장은 민선7기를 포함한 지난 4년 6개월 간의 성과로, 반도체와 수소 산업 발전, 미세먼지 저감, 대한민국 1호 모범 도시숲 조성 등의 성공적 추진을 꼽았습니다.
(정 시장, 민선7기 포함한 지난 4년 6개월 간의 성과 밝혀)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의 입지 조건을) 정부가 경기도에서 높이 평가해서 평택에 대해 관심이 많이 때문에 저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소도시로 빠르게 성장해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통복천, 안성천 주변에 850억 환경보호 지역맞춤형 사업에 선정되고, 대한민국 도시대상 등 여러 가지 성과가 있었는데, 너무 자랑하는 것 같아 넘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혁신과 변화를 바탕으로 2023년 100만 특례시 기틀완성에 대한 본격 추진 방안을 설명했습니다.
( ‘100만 특례시 기틀완성’ 본격 추진 방안 설명)

‘민생안전도시’ ‘산업구조 고도화’ ‘지역균형발전’ ‘시민중심 도시계획’ ‘도시경쟁력강화’ ‘따뜻한 복지’ 등을 중점 목표로 꼽았습니다.
(‘민생안전도시’ ‘산업구조 고도화’ ‘지역균형발전’ ‘시민중심 도시계획’ ‘ 등 중점 목표 밝혀)

특히 정 시장은, 반도체 분야 성장을 강조하며, 협력업체 지원 방안을 설명했습니다.
( ‘반도체 분야 협력업체 지원 방안’ 설명)

정장선 평택시장/
“지금 평택에 협력업체들이 대거 오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협력업체들이 세계적으로 잘 들어올 수 있도록 어떻게 할 것인지.
또 반도체 분야에서는 삼성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들이 인력난에 대해 호소를 많이 해오고 있습니다. (생략) 반도체 업체에서 필요한 인력을 어떻게 공급할 것인가. 어떻게 양성해서 맞춤형으로 공급할 것인가에 대해 용역에 들어갈 것이고, 나오는 대로 ”

아울러, 평택역 광장 정비사업 추진 등 ‘지역 균형발전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습니다.

정장선 평택시장/
“역전 광장 정비사업도 시가 1200억을 투입합니다. 쌈리도 민간사업이 들어오려고 하고 있고. 저희들이 원평동까지 확충해서 구도심을 살리는, 슬럼화되고 잇는 평택역 주변을 바꾸는 작업을 추진할 것이고. ”

이 외에도 녹색도시 구현, 대중교통 개편, 교육 격차 해소 관련 방안에 대해 설명했으며,
카이스트 평택 캠퍼스도 올해 설계에 들어간다며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색도시 구현, 대중교통 개편, 교육 격차 해소 관련 방안 설명)

한편, 정 시장은 “올해는 민선8기 약속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첫해라며,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시장, “민선8기 약속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첫 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