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스입니다. 추석 연휴 마지막날, 귀경길에 오른 시민들의 모습 담았습니다.]

12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정오를 기준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예상시간은 부산 5시간 40분, 광주 4시간 40분, 대전 2시간 30분입니다.
(정오 기준, 서울요금소까지 부산 5시간 40분, 광주 4시간 40분, 대전 2시간 30분 예상)

오늘 하루 467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하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4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1만 대가 이동할 걸로 예상했습니다.
(오늘 하루 전국 교통량 467만대 예상)

오전 11시 반 기준으로는 17만 대의 차량이 수도권으로 들어왔습니다.

오늘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3시~4시쯤 정점에 달한 뒤, 밤 9시부터 차차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후 3시~4시쯤 정점에 달한 뒤, 밤 9시 해소 예상)

안성휴게소에는 일상으로 돌아가는 귀경객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정미숙 / 제주도 서귀포시
“이번 명절에는 풍성하게 가족들과 같이 얼굴 보면서 같이 함께한다는 게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남다르게 좋았던 것 같아요.”

황성환 / 제주도 서귀포시
“저는 제주도에 살고 있어요. 이번 추석에 올라와서 가족들과 다같이 만나니까 정말 좋았죠.
가족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휴게소 9곳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도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에 귀경객 발걸음 이어져)

안성휴게소 검사소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안성휴게소 검사소, 오전 10시~저녁 6시 운영)

(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에 귀경객 발걸음 이어져)

안성휴게소 검사소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안성휴게소 검사소, 오전 10시~저녁 6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