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복지환경위원장으로 선출된 소감은?
우선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위원장으로서 시민 여러분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시민을 중심으로 시민이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아울러, 소외된 이웃과 약자들을 대변하는 의원,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의원으로 시민 여러분께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지난 8대 의회에서는 산업건설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이번 9대 의회에서 복지환경위원장으로 임하는 포부는?
복지환경위원회의 역할은 실질적인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지환경위원회 역할, '시민 삶의 질 향상')
저희 위원회에서는 노인‧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보건복지와 미세먼지‧수질개선과 같은 환경문제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 다양한 계층의 보건복지와 미세먼지‧수질개선 등 다뤄)
모두 시민 삶과 매우 밀접한 부분이기 때문에 위원회의 역할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각종 안건 심사, 현장 활동,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저희 위원회의 의정활동이 시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실질적인 결과물로 나타날 수 있도록 매사에 큰 사명감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3.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은?
시민이 바라는 것은 먼 곳이 아닌, 우리 주변의 공동체, 가족과 이웃이 행복하게 함께 사는 세상일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많습니다. 편한 쉼터 하나 없이 낡은 콘테이너에서 휴식을 취하는 어르신, 따뜻한 밥 대신 라면으로 매일 끼니를 때우는 소년소녀가장 등... 복지환경위원장으로서 공적 지원책이 단기적인 미봉책으로 끝나지 않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께 힘과 버팀목이 되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 지원책 강구하겠다")
현실과 거리가 먼 제도는 개선하고 어려운 시민께 꼭 필요한 ‘맞춤형복지’로 복지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 평택시민들에게 한마디.
지난 4년간의 의정경험으로 배운 ‘시민이 정답’이라는 철칙을 가슴에 새기고 앞으로의 의정홛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시민이 정답’이라는 철칙을 가슴에 새길 것)
나무 혼자서는 숲을 이룰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평택에 산적해 있는 문제의 매듭을 시민과 함께 풀어가면서 즐겁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평택의 미래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우리 지역구의 발전된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04.23(화) 17:19
최초등록일: 2003년 5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