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스입니다.
평택가 민선8기 출범을 맞아 언론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향후 4년 간의 중점 추진사항이 발표됐습니다.]

평택시 민선8기 출범 언론인 간담회가 6일 개최됐습니다.
(6일, 평택시 민선8기 출범 언론인 간담회 개최 )

정장선 평택시장, 최원용 부시장, 간부 공무원과 언론인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정장선 평택시장, 최원용 부시장, 간부 공무원, 언론인 등 참석)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선8기 중점 추진방향 발표,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습니다.
(민선8기 중점 추진방향 발표, 질의응답 이어져)

정 시장은 먼저 오늘날 평택의 발전사를 설명했습니다.

‘3개 시군 통합’, ‘주한미군 이전’, ‘삼성•LG 등 430만평 산업단지 확보’ 등을 강조했습니다.

정장선 평택시장/
“430만평의 땅을 확보하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평택시가 경기도에서는 가장 많은 산업단지를 보유하는 도시가 됩니다.
이로써 삼성이 브레인시티 등 큰 산업단지들의 계획이 수립되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

이어, 100만 특례시를 향한 ‘민선8기 추진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지속가능 첨단도시’, ‘미래세대 희망도시’, ‘조화로운 균형도시’, ‘푸른하늘 맑은도시’, ‘화합하는 국제도시’ 등의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지속가능 첨단도시, ▴미래세대 희망도시, ▴조화로운 균형도시, ▴푸른하늘 맑은도시, ▴화합하는 국제도시 만들겠다.“ )

특히, ‘지속가능한 첨단도시’를 만들기 위해 ‘세계 반도체 중심 산업도시’, ‘경기남부 교통 핵심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세계 반도체 중심 산업도시’,‘경기남부 교통 핵심 도시’ 조성 계획)

아울러, ‘조화로운 균형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별 특화전략’을 구상해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지역별 특화 전략으로 ‘조화로운 균형도시’ 만들 것” )

정장선 평택시장/
“저희들이 가장 핵심사업으로보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지역 간 균형발전입니다.
서부지역의 뉴프런티어 계획이 확정돼서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화양지구, 만월지구도 평택시가 직접 개발할 것이고 현덕지구는 청문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편 민선8기 평택시는 ‘세계반도체특구’, ‘자동차클러스터’, ‘수소 선도도시’ 조성 등의 핵심 사업들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정 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래세대가 자랑스러워 할 평택시를 만들겠다며, 시정의 역량을 집중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와이비씨뉴스 이주희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