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습니다 .평택시의회가 제229회 임시회를 개회했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제8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인데요, 오늘부터 4월 1일까지 8일 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

3월 25일 평택시의회.

제229회 임시회 1차 본회의가 개회됐습니다.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의정활동을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마지막 임시회를 맞이하게 됐습니다.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그 소임을 다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57만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임시회는 3월 25일부터 4월 1일까지 8일 간의 일정으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가 이뤄집니다.

또한 소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시정질문 등이 다뤄집니다.
3월 25일부터 4월 1일까지 8일 간 일정)

30일과 31일에는 주요 사업장 17개소에 대한 ‘상임위별 현장활동’이 진행됩니다.
(△진위3 일반산업단지 △팽성 내리문화공원 △석정근린공원 민간사업 등 현장활동 실시)

한편, 이날 임시회에서는 박홍구 기획항만경제실장의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었습니다.

박홍구 기획항만경제실장/
"본 예산 및 제1회 추경편성 및 신규 변경, 교부된 국,도비 보조사업을 반영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사업 및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편성했습니다.
제2회 추경 예산안의 규모는 기존액 2조2246억3600만원 보다 324억4300만원이 증가한 2조2570억7900만원입니다."

아울러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 ‘화학물질 안전도시 특별위원회’, ‘하천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특별위원회’의 활동결과 보고서가 채택됐습니다.

이윤하 위원장/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
“(다양한) 간담회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해 집행부에 대안을 제시하는 등 여러 의정활동을 해왔습니다. 이에 2021년 9월 27일 평택시 소상공인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정책마련 촉구, 지원센터를 설치하는 등 활동을 했습니다.”

한편 이번 229회 임시회는 4월 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과 부의안건에 대한 의결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홍 의장은 오는 7월 출범하는 제9대 의회에도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와이비씨뉴스 이주희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