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 뉴습니다.
경기도의회가 제35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습니다.
‘지방선거’ 전 마지막 회기인데요,
이번 임시회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3월 22일 경기도의회입니다.
(3월 22일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358회 임시회 제 1차 본회의가 개회됐습니다.
(22일, 제 358회 임시회 제 1차 본회의 개회)

장현국 의장 / 경기도의회
“이번 회기가 지방선거 전 사실 상 마지막 회기입니다.
경기도의회는 63건의 민생 안건을 책임감 있게 마무리하며, 차기 새롭게 들어설 경기도의회,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 입니다.”

오늘 본회의에서는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이 있었습니다.
(박근철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 진행 )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대선 패배에 대한 소회를 밝혔습니다.
(박 의원, 대선 패배에 대한 소회 밝혀)

박근철 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국민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매정한 채찍질을 피하지 않고 달게 받겠습니다.
저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신발끈을 조이고 다시 뛰겠습니다. ”

이어, 지난 2년 간 경기도의회 민주당의 성과와 앞으로의 도정 방향에 대해 밝혔습니다.
(2년 간 경기도의회 민주당의 성과와 앞으로의 도정 방향 밝혀)

박근철 대표의원/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첫째, 민선7기 핵심과제인 ‘공정한 세상 도민을 위한 정책’을 차질 없이 시행하겠습니다.
청년기본소득, 국민기본속득 등 소득정책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감독, 격려하겠습니다.
경기도의회, 경기도, 도교육청이 손을 맞잡는 사립학교 공정채용이 제대로 추진돼 채용비리가 일소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날 의사운영 보고 안건은 총 4건으로,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의 건’, ‘제358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제358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도지사 및 교육감 등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이 모두 가결되었습니다.
(의사운영 보고 안건 4건 모두 가결돼)

한편, 이번 제 358회 임시회에서는 3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 ‘조례안 등 안건 심의’가 이뤄집니다.
( 제 358회 임시회 3월 22일~3월 31일, 10일 간 진행)

[경기도의회는 지방선거 이후 ‘제359회 정례회’를 끝으로 제10대 의회의 공식 의정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와이비씨뉴스 이주희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