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습니다.
평택시는 지난 주말, 주한미군에게 평택농산물을 홍보하고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의 장을 마련해 한미간 우호협력의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20일 평택시는 팽성읍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페어블러썸 파머스마켓’을 개장하고, 미군들에게 문화체험의 장과 평택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습니다.
(20일 평택시, ‘페어블러썸 파머스마켓’ 개장 )

이번 행사에는 평택시 30여 농가가 참여해 다양한 평택의 우수 농산물을 판매하며 주한미군과의 교류를 확대 했습니다.
(평택시 30여 농가 참여, 지역 우수 농산물 판매)

특히, 험프리스 기지 사령관 등 미군들과 함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등도 열려 한미 간 우호 협력 관계를 한 층 더 강화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미군들과 함께하는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진행)

평택시는 주한미군과의 우호협력을 토대로 슈퍼오닝 등 평택 농산물의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 주한 미해병사령관과 캠프 험프리스 수비대 사령관 등 미군 관계자 및 시민들도 참석해 모처럼의 귀중한 시간을 다함께 즐겼습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주한미군과의 다양한 교류 협력의 장을 마련해 꾸준히 진행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와이비씨뉴스 이주희 였습니다. 시청해 주신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