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습니다.
경기도의회 디지털 전환 특별위원회가 경기도 자율주행센터를 방문해 자율주행에 대한 기술현황을 살펴봤습니다.]

경기도의회 디지털 전환 특별위원회가 지난 24일, 성남시 판교동에 위치한 자율주행센터 실증단지를 방문했습니다.
(경기도의회 디지털 전환 특별위원회, 자율주행센터 실증단지 방문)

판교 자율주행 실증단지는 국내 최초로 실제 도로 기반 자율주행차량의 실증이 가능한 오픈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기업들의 자율주행 비즈니스 모델의 시험 무대가 되고 있습니다.

조광주 위원장/ 경기도의회 디지털전환특별위원회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자율주행 실증단지를 운영하는 만큼,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도민들이 자율주행 서비스를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 우리 특위에서는 관심을 가질 계획입니다.”

판교 자율주행 실증단지는 로봇 택시 서비스나 순환 셔틀 자동차 등 다양한 자율주행 시범 서비스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로봇 택시 서비스등 다양한 자율주행 시범 서비스 예정)

앞서 지난 4월 국토교통부는 판교 자율주행 실증단지를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 운행지구로 지정했습니다.

[여주시는 지난 24일 여주시새마을회와 연계한 당남리섬 케나프 심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항진 여주시장, 박시선 여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새마을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케나프는 ‘양마’라고도 불리며 미국에서 섬유자원으로 우수성을 입증했고 높은 이산화탄소 흡수력으로 “지구를 구하는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케나프, “지구를 구하는 식물”로 알려져 있어)

이항진 여주시장
“ 탄소도 저감하고, 우리들이 새로운 산업도 일으킬 수 있는게 이 케나프입니다.”

기술보급과 정건수 소득기술팀장은 환경정화, 온실가스 감축, 양질의 조사료를 대량생산해 농가소득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환경정화, 온실가스 감축 등으로 농가소득 향상 기대)

[안성시가 2020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으로 안성시와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등 3개 유관기관이 상호 정보를 공유하여 재난, 범죄 등 긴급 상황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 긴급 상황 실시간 대응 가능)

특히 관내 초등학교 주변에는 보호 지능형 선별감시 체계 구축으로 인공지능이 학교 주변의 위험상황을 인지해 CCTV통합관제센터와 112가 함께 어린이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관제센터가 전통시장 화재감시시스템과 연동하여 전통시장의 화재 상황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안성시는 보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스마트시티 기술을 확대 적용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와이비씨뉴스 박수민이었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