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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현장에 답이 있다" 현장 사랑방 통한 주민과의 소통

- ‘현장에 답이 있다’, 6일 송악면 시작으로 ‘현장 사랑방’ 운영

2021-04-07(수) 14:02
오세현 아산시장이 수곡1리 주민들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6일 송악면 수곡1리, 강장2리 소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송악면 수곡1리와 강장2리는 지난여름 수해를 입은 지역으로, 현재 항구 복구 사업을 위한 설계 작업 중이다. 배수로 정비공사와 마을안길 확·포장 공사, 하천 정비, 제방도로 및 교량 재가설 등 기반시설 정비가 시작될 예정이다.

수곡1리 주민들은 올여름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빠른 공사의 진행과, 거주민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설계를 건의했다.

오 시장은 “지난해 아산에 200년 만에 큰비가 내려 피해가 컸다. 침수 피해로 주민분들의 마음이 얼마나 참담했을지 마음이 아프다”고 위로하고, “철저한 조사와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에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업을 진행하겠다. 설계 확정 전에 공청회 등 의견 수렴 과정이 있으니 주민분들 모두 적극 참여해 의견을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장2리 소하천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한 오세현 아산시장

오 시장은 이어 강장2소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설명을 듣고, “소하천 정비는 수해로부터 인명과 주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신속하고 완벽한 사업 진행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지속적인 시민과의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현장 사랑방’ 운영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평소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오세현 시장은 ‘현장 사랑방’을 통해 목소리를 전달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고, 건의 사항을 청취한다.

‘현장 사랑방’은 6일 송악면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시장 접촉 기회가 적은 작은 마을 위주로 진행된다.

오세현 시장은 “지역민들은 그 지역의 문제를 가장 잘 아는 전문가들”이라면서 “시민분들을 만날 때마다 생각지도 못했던 건의사항과 행정 아이디어를 얻게 된다. 앞으로도 시민들과 접촉 기회를 늘려 주민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기순 기자 ybcnews@ybcnews.co.kr        홍기순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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