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ybc뉴습니다.
경기도 양평읍에서 주택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하남시 감북동에서는 창고 건물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분당구 삼정동에 위치한 교회에서도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

15일 오전 9시 55분 쯤 경기도 양평읍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양평읍 소재 주택 화재)
신고자에 따르면 양평역 2번 출구 인근 판자집에서 불이 난 것을 보고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해 약 3시간 44분 여만에 완진했습니다.(소방당국, 약 3시간 44분 여만에 완진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현재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

15일 새벽 3시 11분 쯤 하남시 감북동의 한 창고건물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하남시 감북동소재 창고건물에 화재 발생)
최초 신고자인 보안회사 직원에 따르면 건물 바닥 내부에서 화염이 발견돼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인력 59명과 장비 21대가 투입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인력 59명과 장비 21대 투입)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창고 바닥 부근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현재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전했습니다.

15일 새벽 1시 33분쯤 경기 분당구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경기 분당구 소재 교회에서 화재 발생)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교회 1층 주차장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해 교회 건물로 연소 확대된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화재로 인해 교회 5층에 있던 4명이 연기흡입으로 경상을 입었습니다.
(4명이 연기흡입으로 경상)
이 불로 인해 인력 70명과 장비 30대가 동원됐으며 약 38분여 만에 완진됐습니다.
현재 정확한 원인은 조사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코로나19로 외출이 자제되면서 난방기구 켜고 집안에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난방기구는 추운 겨울 유용하지만 잘못 사용할 경우 화재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난방기구 사용시 안전수칙 잘 지키셔서 안전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bc 뉴스 조혜민이었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