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코로나19 확진자 33번~43번째(11명) 발생했다.

충주 33번 확진자는 호암동 소재 50대, 34번 확진자는 칠금동 소재 50대, 35번은 연수동 소재 60대, 36번은 연수동 소재 50대, 37번은 호암동 소재 60대로 이들 5명 모두 충주31번 환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38번 확진자는 50대 외국인으로 해외(스위스)입국자로 28일 입국해 임시생활시설에서 30일 아침 양성 판정을 받았다.

39번 확진자는 용산동 소재 50대로 충주27번 환자 접촉자, 40번은 연수동 소재 60대로 충주28번 접촉자, 41번은 지현종 소재 60대, 42번은 성서동 소재 60대, 43번은 가주동 소재 50대로 41~43번은 충주 31번 환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