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스입니다. 평택시의회는 의원 전문성 향상과 역량 강화 교육을 위한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습니다. ]
평택시의회는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의원역량 강화를 위한 ‘올해 하반기 의정연수’를 진행했습니다. (22일, 평택시의회 역량강화 교육)

이번 연수내용으로는 원활한 의사 진행과 의정활동에 필요한 스피치 기법과 행정사무감사, 예산 심사 기법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스피치·행정사무감사 예산심사 특강)

특강이 끝난 후에는 부락산 환경정화 활동과 서정리역 앞에서 코로나19 예방캠페인을 벌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락산 환경정화·코로나19 예방캠페인)

이관우 위원장 /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부락산은 송탄 시민에게 큰 허파와 심장 같은 산입니다. 부락산은 자연 그대로 잘 보존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을 훼손하는) 개발은 막고 그런 건축물이 있다면 과감히 수용해서 시민에게 돌려줘야 하지 않나...”

이번 연수를 기획한 유승영 운영위원장은 “평택시의회가 한층 더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의원들의 의정역량 강화를 중점으로 계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승영 위원장 / 평택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코로나19로 후반기 의정연수가 많이 미뤄졌는데, 오늘 하게 됐습니다. 다른 때와 달리 오늘 하루 오전, 오후 교육을 받았습니다. 후반기 평택시의회가 시민들에게 다가서는 또 발전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홍선의 의장은 “53만 평택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의원들도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평택시의회 시의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습득한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 나은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시민들도 평택시의회의 행보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와이비씨뉴스 김은수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