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ybc뉴습니다.
평택시 고덕면에서 60대 남성이 나무조립식 건물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성남시 태평동에서는 다가구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군포시 수리산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사건사고 정리했습니다. ]

20일 오전 10시 42분 쯤 평택시 고덕면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 나무집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0일 오전 10시 42분 쯤 평택시 고덕면 깔림사고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조립식 건물과 이어진 가림막이 무너지면서 깔림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고로 건물에 깔린 6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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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3시 32분 쯤 성남시 태평동의 다가구 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성남시 태평동 다가구주택 1층 화재)
소방당국은 오후 3시 37분 쯤 현장에 도착해 약 10여 분 만에 화재를 완진했으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전했습니다.(약 10여 분 만에 완진)
이 화재로 인해 47명의 인력과 19대의 장비가 동원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재산피해는 조사 중인 것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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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0시 34분 쯤 군포시 수리산 7부 능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군포 수리산 7부 능선에서 화재 발생 )
불은 인력 105명과 장비 21대가 투입돼 3시간 여 만에 완진됐습니다.(3시간 여 만에 완진)
이 화재로 인해 임야 1만 3200 제곱미터가 소실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화재사고는 사계절 모두 주의해야 하지만 특히 건조한 가을철에는 큰 불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 화재 예방수칙을 잘 지켜서 청명한 가을을 더욱 안전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ybc뉴스 조혜민이었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