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3명이 발생했다. (2020.06.04 20:00 기준)

30번 확진자 (해외 입국자)는 40대 남성으로, 화성시 양감면 독줄길(자가격리장소)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정감염경로는 6/1 미국에서 입국해, 6/3 16:14 동탄 승차진료형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받았다.

무증상으로 나타나, 마스크를 착용하고 보건소 구급차로 이송됐으나, 6월 4일, 16:10 양성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예정이다.

확진자의 진술에 의하면 해당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외출은 하지 않았으나 CCTV 확인 등을 통해 심층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정보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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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 확진자는 40대, 남, 동탄대로시범길 134(청계동, 시범반도유보라4차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정감염경로는 해외 여행력 및 확진자 접촉력이 없으며, 6/4 10:00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후 무증상 판정을 받았다.

6/4 18:00에 양성 판정을 받았고 국가지정병원 이송 예정이다.

접촉자는 동거인 3명으로 알려졌으며, 병원 이송 후 즉시 자택 및 주변을 소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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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번 확진자는 30대 남성으로 타 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정감염경로는 해외 여행력 및 확진자 접촉이 없으며

6/3 최초 증상 발현(근육통, 기침 등)후, 6/4 10:30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후 6/4 18:00 양성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예정이다.

확진자의 병원 이송 후 즉시 자택 및 주변을 소독할 예정이다.

시는 접촉자와 이동동선에 대해서는 심층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으며. 위 내용은 수정 및 보완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