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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작년부터 '수원시민신문'에 홍보비 3000만원 집행

-네이버 진입 인터넷 매체들도 받기 힘든 금액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갑질 논란 확산

2020-05-22(금) 19:00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의 남편 김모(57)씨가 운영하는 신문사에 과한 혈세를 지출한 사실이 드러나, 일각에선 또 다른 ‘윤미향의 갑질’이라는 비난의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윤미향 당선인의 남편 김모(57)씨가 운영하는 ‘수원시민신문’은 지난 2005년에 창간된 인터넷 신문으로, 수원시가 2019년부터 '수원시민신문'에 집행한 홍보비가 약 3000만원에(시의회 포함)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수원시에 등록된 인터넷 매체 255개와 비교해 홍보ㆍ광고비가 지나치게 많은 것일 뿐더러, 우리나라 검색 포털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네이버의 기사 검색 제휴와 뉴스스탠드에 진입한 인터넷 매체들도 받기 힘든 금액이다.

시는 2019년 총 1760만원을 수원시민신문에 집행했고, 같은 해 시의회도 220만원을 집행했다. 올해의 경우 이번달 18일까지 시에서 880만원을, 시의회에서 110만원을 집행했다.
따라서 2019년부터 5월 18일까지 집행된 전체 액수는 2970만원으로 파악되고 있다.

수원시청에 출입하고 있는 한 기자는 “그간 수원시에서 집행하고 있는 관행으로는 사실상받기 힘든 금액이다. 거부하기 힘든 압력을 받은 것 아니냐는 추측들이 나돌고 있다”며 “수원시에 출입하고 있는 기자들의 불만이 고조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민신문은 수원 지역신문이라 우대를 한 것”이라며 “홍보·광고비를 투명하게 운영하기 위해 지난해 조례를 제정해 올해부터 시행 중이다. 이런 의혹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민신문은 2018~2019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와 정의연 소식지의 편집디자인 업체로 선정돼 2018년 2960만원, 2019년 25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셀프수주 의혹도 사고 있다.
셀프 수주 의혹과 더불어 가족관련 홍보기사 출판, 유령 기자 운용 등의 의혹들도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이주희 ybcnews@ybcnews.co.kr        이주희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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