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47명이 추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6일, 0시 기준 47명이 추가 확진돼, 총 1만28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서울 11명, 경기 8명, 인천 1명, 대구·경북은 15명(대구 13명, 경북 2명)의 확진자가 더 추가됐다. 그 외 대전 2명, 충남 1명, 경남 2명이 나왔다.

해외에서 입국해 검역과정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7명 늘었다. 이날까지 전체 확진자 중 769명은 해외 유입사례인 것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전날 보다 3명 늘어 186명이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135명 증가한 6천598명이다.

또한 지금까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46만6천804명 가운데 43만7천22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1만9천295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