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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독도침탈과 역사왜곡 규탄 성명에 대해 발표

- 일본의 이득을 위해 이토록 교묘하게 처신하는 행태에 환멸 느껴
- "왜곡되어 만들어진 역사는 미래에 어떠한 지향도 줄 수 없다" 일침 가해

2020-03-26(목) 13:34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가 25일 경기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 중학 교과서 독도침탈과 역사왜곡 규탄 성명에 대해 발표했다.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일본 교과서 검정본에는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등 독도를 침탈하고 역사를 왜곡하는 주장이 담겨있어 이에 대해 규탄했다.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성명서에서 “왜곡되어 만들어진 역사는 미래에 어떠한 지향도 줄 수 없다. 그릇된 역사관을 미래세대에 심으려는 행위는 결국 일본 스스로 고립되는 길로 이어짐을 깨달아야 한다.”며 “지금이라도 일본 정부는 역사 왜곡과 독도 영토주권 침범에 사과하고 교과서를 수정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회장 민경선 의원은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위기의식을 가지고 힘을 모으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의 이득을 위해 이토록 교묘하게 처신하는 행태에 환멸을 느낀다. 특히 도쿄 올림픽 등 세계 평화에 이바지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일본이 세계인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일본에게 강력하게 규탄하였다.

이번 기자회견은 김용성 사무총장(민, 비례)의 사회로 진행되어 이원웅(민, 포천2), 최승원(민, 고양8) 의원이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회장 민경선(민, 고양4) 의원을 비롯해 김미숙(민, 군포3), 김영해(민, 평택3), 등이 참석했다.

한편,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영토주권 수호와 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 추진을 위하여 회장 민경선 의원 등을 비롯한 경기도의원 27명으로 구성된 동호회이다. 이 동호회는 일본의 독도침탈야욕 규탄 일본대사관 앞 1인 시위, 일본의 학교 교과서 역사 왜곡 규탄 기자회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충원, 구슬아 기자 ybcnews@ybcnews.co,kr        이충원, 구슬아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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