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방서는 사무실 책상 재배치, 칸막이 설치 등‘사회적 거리두기’에 나섰다고 전했다.

많은 인원이 몰리는 점심시간에 밀접 접촉으로 인한 감염병 전파를 최소화하고 자칫 발생할 수 있는 행정업무 공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부서별로 구내식당 이용 시 부서별 시자체를 시행하고 있다.

사무실 좌석 간격을 넓히고 사이에 설치된 파티션 높이를 기존 120cm에서 150cm로 높이는 등 식당입장 후 손 소독 ,일회용 비닐장갑 배부,청사 출입 시 체온 체크,수시 소독 활동, 사무실 책상 재배치 및 칸막이 설치 등 집단 감염을 최소화하기 다양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