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시흥시에 다섯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확진환자는 능곡동 거주하는 만 30세 남성이다.

지난 18일 증상이 발현해 27일 센트럴병원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체 채취 후 검사를 실시했으며, 29일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 통보 즉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 중이라 했다.

시는 즉시 확진환자의 거주지와 그 주변에 대해 방역을 완료했으며, 능곡동 전체에 대한 방역은 오늘 중 진행할 예정이라전했다.

확진환자에 대한 역학조사 중이며, 이동경로나 접촉자 등 구체적인 내용은 역학조사가 진행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추가 확인되는 상황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시민여러분께 빠르고 정확하게 공개 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