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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동 국회의원] 건설사 소비자피해 상담 및 피해구제 건 증가

- 소비자피해 상담 및 피해구제 접수 최다 건설사, 대우건설
- 건설사 관련 소비자피해 매년 급증, 대책마련 시급

2019-10-07(월) 14:12
최근 라돈 검출, 아파트 하자 등 건설사의 부실시공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바른미래당, 경기 평택을)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라, 올해 도급순위 상위 20위권내 건설사를 대상으로 소비자피해 상담 접수 건 수를 확인한 결과 2017년 544건에서 지난해 783건으로 급격히 증가했고, 피해구제 접수 건 역시 41건에서 69건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유 의원은 건설사별로 살펴보면 ㈜대우건설, 현대건설(주), ㈜반도건설 순으로 <소비자 상담 접수>건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세 곳 건설사의 소비자 상담 건수는 전체 20개 도급 건설사 상담 건의 약40%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또 소비자 상담 건이 많았던 대우건설은 20개 건설사 중에 피해구제 접수 건도 26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2019년 도급순위 상위 20위 건설사 대상-‘아파트’ 품목에서 각 사업자 상호명으로 검색한 건수임)

대우건설에 접수된 피해구제 현황을 신청이유별로 살펴보면, 품질․AS관련과 계약관련 사항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유 의원은 “건설사 소비자 피해의 경우 소비자피해 상담이나 피해구제가 적극적으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소비자가 재산상 큰 타격을 입게 된다”고 지적하고, “공정거래위원회나 소비자원은 물론 건설산업을 담당하는 국토교통부도 소비자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충원 기자 ybcnews@ybcnews.co,kr        이충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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