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19.11.14(목) 18:27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비지니스 국제 사회 국방 환경 종교 교육 보건 복지 의료소식
동영상 뉴스
YBC 라이브 방송
모바일 영상
홍보영상
스페셜인터뷰

[카메라리포트/단신] 제 18호 태풍 ‘미탁’ 한반도 강타...피해 속출

-태풍‘미탁’...사망·실종·침수 잇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6명 사망·2명 실종

2019-10-03(목) 14:40
[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습니다. 태풍 ‘미탁’이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밤사이 곳곳에 호우가 집중되면서 인명 피해가 크게 늘었는데요. 본격적인 피해 접수와 조사가 진행되면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제 18호 태풍 ‘미탁’이 한반도를 휩쓸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3일 오전 11시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태풍으로 지금까지 6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잠정 집계했습니다.

특히 밤사이 호우가 집중된 경북과 강원 지역에서 사망사고가 이어졌습니다.

3일 오전 1시경, 경북 영덕군의 주택이 무너지면서 집안에 있던 부부가 매몰돼 5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같은 시각, 강원도 삼척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해 집에서 잠을 자던 70대 여성이 토사에 깔려
사망했습니다.

또 오전 0시 46분경 경북 포항에서는 주택이 붕괴하면서 잠자고 있던 부부가 매몰돼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지난 2일 9시경 경북 성주에서는 농수로의 방해물을 제거하던 7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북 봉화에서는 정동진으로 향하던 새마을 관광열차가 산사태로 탈선하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침수피해와 재산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전남 완도와 제주 등에서는 주택 101동이 침수됐고, 주택과 비닐하우스 등 16동이 파손됐습니다.

제주에서는 10세대 3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성산읍과 구좌읍 주변에서는 1056세대가 한때 정전을 겪기도 했습니다.

하늘과 바닷길도 발이 묶였습니다.

전국 공항에서 항공편 681편이 결항됐고, 63개 항로의 83척도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한라산과 지리산 등 전국 21개 국립공원의 탐방로 500여 곳은 출입이 막혔습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추가적인 태풍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태풍 ‘미탁’이 북상하면서 올해 한반도에 영향을 준 태풍은 7개로 늘어났습니다. 관측 사상 가장 많은 태풍이 올라온 건데요. 제 19호 태풍의 발생 가능성이 제기된 만큼 인명피해가 더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와이비씨뉴스 이나인이었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충원, 이나인 기자 ybcnews@ybcnews.co.kr        이충원, 이나인 기자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와이비씨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자유게시판FAQ
YBC미디어그룹(www.ybcnews.co.kr) 최초등록일: 2003년 5월 26일 등록변경번호 : 경기 아50940 변경등록일 : 2014년 3월 25일
서울본사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6번지 에스트레뉴3401호 대표전화 : 070-4801-2051, 02)780-7970 이메일 : ybcnews@ybcnews.co.kr
경기본사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로 32 센트럴타워 2층 전화 : 031)256-9001
중앙본사: 경기도 평택시 평택4로 104 6층 전화 : 031)611-7970 팩스 : 031)611-7971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최숙 청소년보호담당관 : 이충원개인정보취급방침
< YBCNEWS >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