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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리포트/단신] 경기도 주요 뉴스

-민생특별사법경찰단, 불법 추석성수식품 적발
-민선 7기 공약 신안산선 복선전철사업 2024년 준공
-‘월요지식인’ 자투리 점심시간에 지식공유

2019-09-10(화) 14:40
[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스입니다. 추석 명절 대목을 앞두고, 불법 성수식품을 제조하거나 판매한 업체들이 경기도 수사망에 적발됐습니다. 경기 서남부 지역의 만성적인 교통난을 해소할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첫 삽을 떴습니다. 경기도청에서는 월요일 점심시간마다 다양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자기계발 시간이 있습니다. 경기도 소식, 전해드립니다.]

한 식품업체 내부에 각종 식재료가 쌓여있습니다.

떡을 만들 때 사용되는 견과류에 나방 알과 애벌레가 섞여 있습니다.

“아몬드에 애벌레가 엄청 많아요. 다 살아 있어요. (네.) 이거 나방이 있는 호두 오늘 떡 만들 때 쓰셨어요?”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물엿으로 한과 제조가 한창입니다.

일본산 수산물을 국내산으로 둔갑시킨 곳부터 값싼 국내산 육우를 한우로 속여 판 곳도 있습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추석을 앞두고 성수식품 제조‧판매 업소 380곳을 점검한 결과, 68곳이 비양심적인 방법으로 불법을 저지르고 있었습니다.

업소 5곳 중 1곳 꼴로 법규를 위반한 것.

특히 추석 명절에 많이 소비되는 식품들이 그럴싸하게 둔갑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이병우 단장 /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
“(불법을) 사전에 차단해보자는 게 (수사의) 가장 첫 번째 이유고요. 그다음, 두 번째로는 최근에 일본산 수산물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산 수산물에 대해서 혹시 원산지를 속이고 불법행위는 없는지, 이런 부분의 수사를 같이 했습니다.”

도 특사경은 불법행위가 확인된 68곳 업체 중 64곳에 대해 형사입건하고 검찰에 송치하는 한편, 나머지 4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경기 서남부지역인 안산과 시흥.

광역, 도시철도 사각지대로 서울 도심으로 가려면 1시간이 넘게 걸립니다.

경기 서남부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할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착공했습니다.

신안산선은 광명을 중심으로 경기 시흥과 안산을 서울 여의도와 이어주는 광역철도입니다.

총길이 44.7㎞로 구간 내 15개 역이 생깁니다. 최대 시속 110㎞로 운행할 수 있습니다.

한양대~여의도 구간은 기존 100분에서 신안산선 급행 기준 25분으로, 원시~여의도 간 이동 시간도 36분으로 크게 줄어듭니다.

또 신안산선 원시~시흥시청 구간에서는 소사원시선을, 시흥시청~광명구간은 월곶판교선을 환승할 수 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 서부지역의 발전뿐만이 아니라 경기도 전역에 큰 발전을 가져올 정말로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경기도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협조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은 신안산선은 수도권남부지역의 교통혁명을 몰고 올 것이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신안산선이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간 GTX 3개 노선과 함께 수도권의 교통과 주민들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꿔 놓을 것입니다.”
9일 첫 삽을 뜬 신안산선은 오는 2024년 말 개통 목표입니다.

경기도청의 한 회의실.

끈을 이용한 마술 공연이 한창입니다.

점심시간인데도, 많은 사람이 자리를 가득 채웠습니다.

웃고 손뼉 치며 업무 스트레스를 잠깐이나마 날려봅니다.

취미생활이 자기계발로 이어진 값진 경험을 나눴습니다.

올해로 7년째 진행 중인 경기도청 월요지식인.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지식을 쌓는 건 물론 한 주를 직장동료와 소통하며 시작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점심시간 잠깐의 틈을 활용한 워라밸 문화가 공직사회에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무허가 식품 제조와 원산지 둔갑, 비위생적 식품 관리는 단순한 불법행위가 아니라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 범죄이자, 선량한 업체들의 이익을 가로채는 불공정 행위인데요. 추석 대목이 아니더라도 불법행위에 대한 상시적인 수사 진행이 필요해보입니다. 지금까지 와이비씨 뉴스 김은수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충원, 김은수 기자 ybcnews@ybcnews.co.kr        이충원, 김은수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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