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YBC 뉴스입니다. 한미 관계의 우호적 증진을 위해 힘쓰는 한미포럼. 2019년 첫 정기총회를 지난 21일 개최했습니다.]

21일 오후 4시 30분 비전2동 주민센터 대회의실.

2019년을 맞아 첫 한미포럼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는 손의영 이사장과 황미애 이사장을 포함한 관계자들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손의영 / 사단법인 한미포럼 이사장
[올해는 또 새롭게 한미우호관계를 증진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마련해 앞으로 평택시가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활동을...]

손의영 이사장은 한미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으며, 황미애 공동 이사장은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며, 가족같은 분위기로 한미포럼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황미애 / 사단법인 한미포럼 이사장
[모든 분들이 한 테두리에서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가 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개정의 건, 2019년 사업계획과 사업예산 승인의 건 등 총 7건의 안건이 가결됐습니다.

[대내외적으로 한미 간 관계가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한국과 미국의 관계를 견고히 해줄 한미포럼의 역할이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YBC 뉴스 박하나였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