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는 19일 추석을 맞아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위문에 참여한 권영화 의장 비롯한 의원들은 따뜻한 인사와 함께 복지시설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한 사회복지시설은 평택시 서부지역 장애인직업 재활센터일누리, 남부지역 (사)햇살사회복지회, 북부지역 정금등대지역아동센터 으로 총 3곳이다.

평택시의회는 매년 추석과 설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