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스입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인 고용노동센터를 경기도 권역에는 7개에 운영하고 있는 데요, 국제대학교가 공동훈련센터 설립추진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국제대학교가 지역산업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9년을 목표로 공동훈련센터 설치를 추진 중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평택지역 재직자들의 직무능력향상과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창출, 그리고 중년층의 재취업을 돕겠다는 취지입니다.

[국제대학교 양영호 산학협력단장]
중소기업체 재직자들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을 국제대학교에서 준비해서..결국 기업경쟁력을 재고할 수 길이 됩니다. (또 하나는) 미취업자들을 교육시켜서 일자리를 만들어서.. 두 가지의 목적을 갖고 공동훈련센터를 설립하는 것입니다.

반도체 설비와 스마트 팩토리 분야를 중점으로 두겠다고 밝힌 국제대학교.
삼성반도체가 위치하는 평택의 지역적 특성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것입니다.
국제대학교는 교내 컨벤션센터에 실무중심위주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실습실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평택시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사업을 진행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국제대학교 양영호 산학협력단장]
평택시에게 유기적인 협조를 구해서 평택시와 함께 이번 사업을 진행하고 싶습니다.

[국제대학교는 공동훈련센터설립을 통해 지역맞춤형 인재양성과 기업경쟁력향상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9년도를 목표로 하고 있는 공동훈련센터 설립과정에 순풍이 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