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에서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특별한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LA타임즈 편집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지니 안씨가 학생들에게 해외에서 성공한 이야기를 들려줬는데요, 현장을소개해드립니다.]

29일, 국제대학교가 컨벤션센터 비전 홀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특강은 취업을 걱정하는 재학생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강의는 LA타임즈 편집장으로 활약중인 지니 안씨가 맡았습니다.
지니 안씨는 학생들을 위해 '국제화가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는데요.
자신의 해외 유학은 물론, 성공 비법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녀는 불안한 미래를 살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조언을 해주고 싶었다며 오늘의 특강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니안(Genii Ahn) LA타임즈편집장]
삶에 후배들에게 저에대한 경험담을 나눠주게 되면, 혹시라도 지금 제한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미래가 불안하다고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그로부터 다른 기회가 있으니 국제화에 맞는 얼마든지 준비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오늘 세미나를 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해외 인턴십은 물론 미국유학에 관련해 다양한 궁금증을 질문하며 깊은 관심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김아람 국제대학교 군사학과]
듣기 전에는 국제화에 대해 잘 몰랐는데 듣고 나서는 잘 알 수 있었어요.
아무래도 군인 쪽으로 관심이 있다보니까 미국 쪽으로 가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강의가 끝난 후에도 국제화에 대한 식지 않은 열정을 보여주며 개별 상담을 이어갔습니다.

[현재 정부에서도 해외취업을 위한 지원이 준비되어 있는데요,오늘 얻은 귀한 조언들과 함께 해외취업 정부재정 지원사업, 해외 취업 아카데미 등을 활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