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프닝 : 평택시에서 오성 강변 르네상스 사업을 점검했습니다.
이 사업은 환경을 개선해, 시민들에게 문화공간을 만들어주겠다는
공약에서 시작된 사업인데요, 어떤 것들을 점검하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4월 12일 오성강변,
이 곳이 평택 시민들의 새로운 문화 공간이 될 예정입니다.
아직은 개발전이지만, 사업이 끝나면 새롭게 달라집니다.

사업의 중요 목표는 오성강변 살리기 생태보호활동 공동추진, 수질오염 등의 환경오염행위 합동단속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주민이 제안하고, 시가 진행하게 된 사업인데요,
시와 주민이 함께 사업을 진행 한다는데 그 의미가 있습니다.

사업이 완공되면 나루터 복구, 자전거 도로는 물론
아트팩토리와 오성누리광장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중심지로 자리 잡을 예정이 합니다.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평택시는 주변 도시는 물론, 주민, 환경단체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하천별 환경 정화작업을 진행 해 나가고 있습니다.


[ 클로징 : 시과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오성강변이 평택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