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YMCA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미투&위드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른 미투(#Me Too) 운동에 적극 참여, 대응하고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Me Too & #With You 운동을 한다고 알렸다.

오는 8일 오후 2시, 범계역 로데오 거리에서는 안양YWCA 가정폭력상담소, 안양YWCA 여성인력개발센터, 안양시성문화센터와 함께 성평등운동 대시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간은 오후 4시까지이며, 여성들을 향한 폭력 근절에 대항하기 위한 변화의 움직임을 표현하기 위한 캠페인이라고 추최측은 설명하고 있다.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는 성평등한 사회이고, 이러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인 #Me Too & #With You 캠페인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