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카이라이프 여주지사(지사장 이남기)에서는 지역적 특성으로 방송 수신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 55인치 UHD TV (240만 원 상당) 및 스카이 라이프 방송 수신기 설치 및 평생이용권(월 11천 원) 마을 주민들에게 기증했다.

이번 기증식으로 여주시 관내 한국지역아동센터(가남읍), 벧엘의 집(대신면), 장애인문화사랑방(여흥동),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 시설이 고화질 UHD 방송을 무료로 시청하게 됐으며, 지역사회복지와 문화생활 향유에도 기여하고 있는 KT 스카이라이프 대표 사회공헌 사업 “사랑의 안테나”는 2003년 소년소녀가장 가구에게 위성방송과 교육채널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그 후 저소득층 아동, 독도 주민 등 다양한 대상을 위해 꾸준히 이어져오다 2015년에는 UHD방송의 도입으로 “사랑의 안테나(UHD)”로 거듭나며 기업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문화를 확산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벧엘의 집 시설장(김명순)은 “선명해진 화질을 통해 시설입소어르신들의 TV시청이 매우 용이해 질 것이며, 또한 평생이용권 지원으로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