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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방호예방팀장 박은수]낚시 할 때 구명조끼 착용은 필수

2017-10-16(월) 17:50
보성소방서 방호예방팀장 박은수
가을철이 다가오면서 주말 등을 이용해 해안가와 방파제 갯바위 등에서 낚시를 즐기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에서는 일상생활주변 가까운 곳에 해안가나 갯바위가 위치해 낚시 도구만 있으면 누구나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어 낚시 인구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낚시 중 사망사고 등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언론보도 소식을 자주 접하게 된다.

낚시 중 발생하는 주요사고로는 갯바위 등에서 파도에 휩쓸리거나, 방파제 테트라포트 추락사고, 낚시 선박 충돌 및 전복으로 인한 사망사고 등 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기상이변에 의한 사고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와 같은 낚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낚시 전 꼭 기상예보를 확인하고 갯바위낚시는 밀물 썰물 시간을 확인하도록 한다.
▲ 날씨가 덥고, 답답하더라도 생명을 지켜주는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도록 한다. ▲갯바위에는 해조류가 많이 끼여있기 때문에 미끄러지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미끄러짐이 덜한 낚시 전용 신발을 착용하도록 한다. ▲ 야간 낚시에는 조명용 랜턴은 2개이상 충분이 구비하여 위험에 대비하도록 하며, ▲ 반드시 2명이상이 함께 낚시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방파제 등에서의 낚시는 일상생활을 탈피하여, 생활에 활력과 손맛의 짜릿함을 주지만, 사고발생시 생명을 위협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낚시 계획을 세울 때부터 사고위험에 대비하여, 일행모두가 구명조끼 등 안전장구를 착용하는 계획도 함께 세워 안전한 낚시여행이 되길 바란다.

김두일 기자 editor@ybcnews.co.kr        김두일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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