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는 25일 평택 지역아동센터 3곳(안중방정환 지역아동센터, 비전스쿨 지역아동센터, 땡큐 지역아동센터)을 방문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평택시의회 의원들은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에게 덕담을 건네며 노고를 위로했다.

김윤태 평택시의회 의장은 지역아동센터장들의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아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의회는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며, 각 지역아동센터에 상품권 50만 원을 전달했다.